프로젝트 소개

'우리 A.I.에게 윤리 가르치기' 프로젝트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따뜻한 A.I. 만들기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는 말,

누군가를 불쾌하게 하는 말...


우리의 아이들 입에서 이런 말이 쏟아져 나온다면?


좋은 말과 글을 가려서 보여주고 들려주는

부모님, 선생님의 마음으로

이제 말을 배우기 시작한 인공지능이

말의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도록

당신의 가르침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말뭉치 언어의 사회적 인식 조사·분류'사업

(통칭 '우리 A.I. 윤리 가르치기' 프로젝트)는

언어 데이터에 포함된 비윤리적인 말을 선별하여,

A.I.의 언어 사용 기준을 세우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국립국어원과 인공지능 데이터 전문 연구 기관, 기업,


그리고 당신이 함께 합니다.

#인공지능 #윤리 #언어예절 #가는말이고와야오는말도곱다 #국립국어원

말뭉치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대규모 언어 데이터

당신은 어떻게 '말'을 배웠나요? 


태어나자마자 부모님과 가족들이 나에게 들려준 따뜻한 말들,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배운 말들...

일상 생활 속에서 무수히 많은 말을 접하면서 

스스로 말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을 거예요. 


언어를 사용하는 원리를 밝히거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언어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이런 데이터를 '말뭉치' 또는 '코퍼스(corpus)'라고 합니다. 


말뭉치는 컴퓨터를 이용해 언어를 연구하거나,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에도 사용되는

조금 특이한 모양의 데이터지만, 

말뭉치를 만드는 재료는 여러분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당신이 바로 말뭉치를 만드는 사람이고, 

인공지능에게 '말'을 가르치는 부모이자 친구입니다.

#corpus #말뭉치 #콩심은데콩나고팥심은데팥난다 #가는말이고와야오는말도곱다

참여 기관


국립국어원 (주관 기관)

한국어와 한글, 세계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언어로 가꾸다

국립국어원은 국어를 발전시키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기관입니다. 

국민의 바른 언어생활을 선도하는 다양한 언어 정책 연구 사업을 수행합니다.

사업 담당 : 국립국어원 언어정보과 학예연구사 유희정 (02)2669-9638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에 인문학적 탐구를 더하다

'인공지능인문학'은 급속도로 변모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토대로 미래와 함께 가는

학제적이고 융복합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1세기 인문학 가치 고양을 위한 인문학 기초로서 인공지능인문학을 설계합니다.

사업 관련 문의 : aihumanities.data@gmail.com


(주) 미디어 코퍼스

- '나심비' 인기 상품 찾아 줘.
-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인공지능 스피커나 챗봇에게 말을 걸어 보셨나요? 

가끔(종종) 당신의 말을 못 알아듣기도 하죠.


인공지능이 못 알아듣는 단어나 표현이 없도록, 

당신의 말을 더 잘 이해하도록


말뭉치를 만듭니다.


 말뭉치 언어의 사회적 인식 조사·분류 사업단

- 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 참여사 :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주)미디어 코퍼스


Copyright ⓒ mediaCORPUS. All Rights Reserved. 

ISO 9001

ISO 27001